Kind Convalescent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핍니다. 사회복지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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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11월5일 수업자료관리자작성일 21-11-11 09:45



*사람들은 종종 '제 눈에 안경'이라 말한다. 아름다움에 대해 가장 후련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보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점을 깨달을 때이다.

그렇게 할때 남들은 감히 들어다 볼 생각조차 못했던 우리의 내면과 같은 곳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치매 예방 교육/건강 박수

-미용 봉사/전 병동

-언어 및 인지활동/콩 줍기

-작업요법/휴지심으로 코끼리 만들기

-음악요법/내 나이가 어때서/손 유희

-미술요법/국화,코스모스/색칠하기

-말벗 및 전래동화 뮤지컬/흥부와 놀부

 

 소근육 발달과 인지에 효과적인 콩줍기를 해보았습니다. 메주콩, 쥐눈이콩, 팥 3가지 콩을 가지고 나무젓가락으로 하나 하나 집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우째할꼬 이렇게 작은것을 하시더니 하나 하나 집중력 있게 참 잘하십니다.

 날씨가 따싸로와서인지 어르신들 11층 하늘정원에 힐링하러 갔다오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수업시간에 맞춰 오시느라 땀에 젖어 윗옷을 벗고 수업에 참여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참 좋으신분들이십니다. 하루 빠져도 되시는데 꼭 참여 하시는 모습에서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손 유희와 함께 손가락 지압법, 손가락 돌리기 등 소근육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소근육은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소근육 발달로 근육이 발달 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감각이 떨어져 마음과 같이 되지 않습니다.

소근육 발달과 함께 뇌를 활성화 시켜주는 여러가지 스트레칭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층,7층,8층 어르신들 미용 봉사와 함께 가을꽃들을 색칠 해보았습니다.

국화, 코스모스꽃을 예쁘게 색칠하시고 꽃 향기가 난다고 천사 같이 웃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서 저 또한 가을을 함께 느끼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 병실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는 매일 11시 40분쯤 식사 시간에 맞춰 음악과 함께 건강 박수 외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시며

    오후에는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병실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병실수업을 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 박수로 통해 병원 생활의 무기력함을 떨쳐주며 잠재되어 있는 뇌를 깨우며 스트레칭으로 소근육 발달과 자존감을 높여주며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보호자님께서는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