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Convalescent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핍니다. 사회복지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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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23일 수업자료관리자작성일 21-07-30 15:53



*이미 일어난 일들을 후회하지 말 것

 

-치매 예방/건강 박수

-언어 및 인지활동/미로 찾기

-작업요법/예쁜 가방 만들기

-음악요법/내 나이 어때서/손유희

-미술요법/꽃 나무 꾸며 오려 붙이기

-말벗 및 전래놀이/우유 팩으로 딱지 만들기

 

 수업하기전 건강 박수를 해봅니다. 날씨가 덥지만 병실은 시원하네요~~

건강 박수를 치면서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하시면서 소화가 되는 것 같다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넘 좋아보십니다.

월욜 수업 인지활동 미로찾기를 해보았습니다. 손가락으로 길을 찾고 색연필로 다시 그려 봅니다.

화욜은 예쁜미니가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너무 예브다하시며 두 손락에 끼워 사진을 찍어 손자분에게 전송 시켜달라 하십니다.

금방 손자분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할머니 너무 예쁘다." 할머니 참 잘만들었다고 얘기하는 목소리에 어르신들은 넘 행복해하십니다.

수욜은 내 나이가 어때서 손유희를 해보았습니다 .6월달에 해보았지만 노래만 기억하시고 손유희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넘 잘따라하시고 즐거워 하십니다.

병실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8월에도 한번 더 프로그램을 넣어 수업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나다.

목욜 수업은 꽃나무도안에 꽃을 오려서 붙이고 색칠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열심히 꼼꼼하게

잘하십니다. 다하고 난 뒤 본인 작품이 아닌 것 같다며 넘 잘했다고 자화자찬하십니다.

금욜 수업 우유팩으로 딱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딱지를 만들어 딱지치기를 해보았습니다. 자제분들에게 딱지를 만들어 준 기억을 되새기며

본인이 이렇게 딱지놀이를 할 줄 몰랐다며 함박웃음을 지어시는 모습에 함께 딱지치기를 하며 놀아봅니다.

더운 날씨지만 병실에서 수업은 환자분의 힐링장소입니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15분~30분정도 여유를 가지고 월욜~금욜까지 수업은 환자분들에게 잠깐이나마 마음의

힐링인 만큼 조금 더 환자분들의 마음을 읽고 느끼며 다가갈 수 있는 참된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