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검은호랑이 해를 맞이해 입춘날 대문 앞에 "범" 호자를 써서 잡귀를 물리치고 나쁜 기운을 대문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해 복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기백과 고독한 리더의 길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동물의 세계를 보면서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 생활이 무너진 분들, 경제적으로 다시 일어 날수 있을까 두려울 정도로 

바닥으로 내려앉은 자영업자들 경제적으로 소외된 음지의 사람들을 위해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2022년 희망과 함께 올해에도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도드리며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며, 사랑하며, 귀하게 아끼며 매일 함께 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첫주 수업은 12월 마지막 수업과 함께 2022년 달력 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2021년 한해 함께 활동했던 사진을 모아 편집을 해서 오리고 붙여 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일 5일동안 하루에 20~30분 시간을 늘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표현하고 그때 그때 마음의 얼굴이 잘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회도 못하시고 영상으로 볼 수 밖에 볼 수 없지만 보고싶고 그리운 얼굴을 다는 표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컷의 사진으로 남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넘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사회사업실에서는 2021년 수업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만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사회사업실에서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폭 넓은 수업을 할 것이며 병원 생활을 함에 있어 무의미한 시간을 "삶의 행복을 먼저 생각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