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Convalescent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핍니다. 사회복지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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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6일 수업 자료관리자작성일 22-05-09 17:03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보다는 침묵하는 쪽이 차라리 그 관계를 해치지 않는다.

 

 -치매 예방 교육/건강 박수

 -언어 및 인지 활동/똑 같이 그리기

 -작업 요법/카네이션 만들기

 -음악 요법/고향의 봄(빨래 박수)/손 유희

 -명상하기/얼굴 가꾸기(팩)/손 맛사지

 

 "5월은 가정의 달" 어느때보다 더 밝은 모습과 '솔' 톤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습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힘이 없어 보이시던 어르신들 몇일 사이 얼굴이 밝아 보이십니다.

 

 주말동안 자제분들께서 면회오셔서인지 수업도 하기 싫어 하시고 식사도 조금만 드셔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자제분들이 다녀 가신 후 식사도 잘하시고 얼굴 표정도 좋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십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고 난 후 기력이 살아나시고 의지력이 생기시니 가족은 또 하나의 버팀목입니다.

정말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가까이 우리에게 있음을 어르신들 마음을 읽고 느끼며 또 배움을 느낍니다.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과 웃음 곱하기"  5배로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힘든 지난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가족이 내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늘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하는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